1부 기념식에서
예천불교연합신도회장인 김수남 군수는 “비가 온다던 날씨가 이렇게 화창하고 좋은 것을 보니, 스님과 신도회원의 정성 어린 기도 덕인가 보다. 지역
불교인이 함께 하는 자리이니 만큼 즐겁게 보내자”라고 말했다.
예천불교사암연합회장 청안 스님(용문사 주지)은 기념사에서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불심을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고, 불교 가정에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여 계획한 모든 일이 원만히
성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신국환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잠시 후 본격적인 행사인 윷놀이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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