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축구 G조 예선 첫 경기인 한국 대 토고전이 벌어진 13일 밤 예천에서도 거리응원전이 펼쳐졌다.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용문면사무소 마당에서 주민 2백여명이 밤 8시부터 모여들어 승리를 기원했다.이날 응원전은 용문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농작업체조 회원들의 꼭짓점 댄스와 주민자치센터 취미활동 교실의 풍물패가 흥을 돋우며 응원 분위기를 이끌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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