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리 1백90여 농가 55ha 재배 여름사과 아오리가 지난 25일 첫 출하됐다.아오리는 지보면 마전리 친환경사과작목반 집하장에서 기관단체장, 과수농가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오후 중매인을 통해 상인들에게 첫 판매를 시작으로 9월 초순까지 출하하게 된다. 여름사과인 아오리(쓰가루)는 군내 1백90여 과수농가에서 55ha를 재배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군 관계자는 여름사과인 아오리 작황이 지난해와 비슷한 5만 상자 정도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소득도 지난해 수준인 10억원 정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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