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쌀생산 종합대책 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군에 입상되어 받은 상사업비 4억원 중 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풍양면 와룡리 34농가 52.6ha에 축산분뇨 저장탱크 200톤 용량 6기와 액비살포기 4톤 용량 5대를 지난 6월에 착공 8월말에 준공해 단지회원, 농산관계 공직자, 농민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양돈농가의 돈분을 탱크에 입하 이를 부숙시켜 액비를 토양에 사용함으로써 분뇨탱크 1기당 복합비료 500포(9백만원) 정도의 생산비 절감효과와 고품질의 쌀을 5∼10%정대 증산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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