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 : "변함없는 예천의 등불이 되겠습니다"
호수번호 : 7825내용 : 1992∼2002. 예천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뜻깊은 창간 10주년의 열매는 온전히 지역주민의 사랑과 출향인들의 애정으로 맺게 된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그들의 곁에서, 그들의 희노애락을 지면에 담기위해 발등이 붓도록 뛰어야함을 안다. 오늘 창간 10돌을 맞은 기쁨에 앞서 우리는 엄숙한 마음으로 다짐하는 바이다. `민주화 지방화의 선봉이 되겠다’는 창간 당시의 이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변함없는 예천의 등불이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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