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혁 씨 청소년지도자 대상 수상'

2012-08-30     예천신문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 박노혁 예천지부장이 지난 25일 제8회 경북도청소년지도자대상 시상식(경주 불국사 문화회관)에서 사회부문 청소년 지도자 대상을 받았다.

박 지부장은 “안전한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 및 통신을 활용한 창의적 체험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지도자 대상은 청소년을 위해 교육, 정치, 과학, 사회, 문화, 교육, 언론 부문에서 헌신한 유공 청소년 지도자에게 한국청소년신문사에서 수여한다.

박 지부장은 헌신하는 봉사정신으로 각종 지역 행사 지원과 무선기기를 이용한 맞춤형 통신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박노혁 지부장이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한 물놀이 안전 교육은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을 정도로 지역의 각종 재난 안전대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