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신도시 인문학 숲길 산책 특별 강연 다섯 차례 개최한다

2019-05-15     예천신문

 2019 경북도청 신도시 인문학 숲길 산책 특별 강연이 다섯 차례 열린다.
 5월 17일 오후 3시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6월 1일~2일에는 안동하회마을과 예천초간정에서 김훈 소설가, 6월 15일 오후 2시에는 호명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탁현민 전 청와대선임행정관, 7월 6일~7일에는 용궁역에서 안도현(단국대 교수) 시인, 9월(예정)에는 1박2일 일정으로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용문금당실에서 강연을 한다.
 이번 특별 강연은 예천군, 예천낭독연구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예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신청문의: 010-5066-2591, 010-8856-969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