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효 제11대 경상북도의정회장

2019-05-23     예천신문

경상북도의정회(회장 이태근)는 지난 14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11대 회장에 안동출신 안원효 전 의원을 선출했다.
 안원효 전 의원은 1995~1998년까지 경북도의회 5대 의원으로 교사위원회와 기획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11년부터는 경상북도의정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의정회 운영활성 유공으로 2013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초대 안동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시 약사회장과 자유총연맹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2019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