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진 육군 준장 '소장 진급'

2019-11-14     예천신문

김갑진 육군 준장(국방부 군구조개혁추진관)이 최근 국방부 인사에서 별 두 개인 소장으로 진급했다.

보문면 승본리 태생으로 보성초등(26회), 대창중(30회), 대구고등학교를 거쳐 육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 군사전략석사, 경남대학교 정치 외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준장은 특전사 대대장, 이라크사단 파병 대대장, 특전사 여단 작전참모, 합동참모본부 과장, 국방부 과장 등 요직을 거쳤다.

김 소장은 김홍균(작고)· 박덕배 씨의 3남 1녀 가운데 장남이다.
고향 예천에는 어머니와 예천읍에서 파라다이스식당을 운영하는 누나 김명순 씨, 동생인 김하진 보문면청년회장이 살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인실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