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골 농장 안기태·이귀화 부부 새농민상

2021-04-13     예천신문

호명면 황지골 농장 '안기태·이귀화' 부부가 지난 1일 서울농협중앙회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안기태·이귀화 부부는 호명면 황지리 황지골 농장에서 30여 년간 참외와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평소 지역 봉사 활동에 앞장 설뿐 아니라 농협공선회 활동 및 작목반 운영을 통해 농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농협 발전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업,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자질을 갖춘 농업인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