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면 새마을협의회, 자조협동사업

2022-04-26     예천신문

효자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강섭)는 지난 23일 오전 8시부터 사곡리에서 자조협동사업 일환으로 농로 포장을 했다.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고 주민 숙원과 불편 해소를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사업량은 3백90㎡(L=130m, B=3.0m)로 레미콘 타설 작업을 했다.

이강섭 회장은 “바쁜신 와중에도 며칠 전부터 주민들이 편리하게 농사지을 수 있도록 토공·거푸집 작업을 하며 내 일처럼 나서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만 면장은 “면 전반 모든 일에 새마을단체가 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에 나서주시고 이번 자조협동사업에도 수고해셔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