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영장학회 사랑의 포도 전달

2022-09-08     예천신문

최혁영 장학회(최혁영 이사장)는 추석을 앞둔 지난 7일 예천사랑마을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최혁영 이사장을 대리해 내고향 예천 밴드 운영자인 권은 씨와 김은수 전 예천군의장이 예천사랑마을을 방문해 1백만 원 상당의 포도를 전달하였다.

최혁영 이사장은 예천출신으로 2013년에 최혁영 장학회를 출범한 이래 매년 40~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연간 3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에게 등록금, 기숙사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장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간담회 및 식사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