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정법원 사무국장으로 전보

장현남 부이사관

2023-01-09     예천신문
장현남

호명면 본포리 출신의 출향인 장현남(56·부이사관) 씨가 지난 1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사무국장에서 부산가정법원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북대 행정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1989년 법원공무원으로 임용된 장현남 씨는 2017년 법원서기관으로 승진해 대구지법 관내 사법보좌관, 대구지법 서부지원 총무과장을 거친 뒤 지난해 1월 법원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가족으로는 남편 김영환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가 있다.

아버지 장춘덕 씨는 안동에, 삼촌 장건덕(박약회 지회장) 씨는 예천읍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