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폰카
깊어가는 가을밤 고즈넉한 산사에 울려퍼지는 풍경소리 벗삼아...
 예천불교정법회
 2012-10-03 08:56:50  |   조회: 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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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 고즈넉한 산사에 울려퍼지는 풍경소리 벗삼아...

사찰에서의 하루는 아침예불 종성을 들으며 깨어나서 맑은 음식으로 공양을 하고
단정히 앉아 마음을 비우는 참선을 통해서 정신적 풍요를 만들어 나갑니다.
때로는 고즈넉한 숲길을 산책하면서 일상의 집착을 잠시 벗어나기도 하고
차 한 잔을 음미하면서 서로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도 합니다.
템플스테이는 이렇듯 일상에서 잊어버린 전통문화의 향훈과 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 자세에서 본래 내 모습을 찾는 일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생활의 전환점이기도 합니다.
지친 마음과 삶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고즈넉한 산사(山寺)에 울려퍼지는 풍경소리 벗삼아 마음의 여유를 찾는 '잠깐' 출가(出家)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소백산 용문사 산사체험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 언 제 : 2012년 10월 6(토)일 오후 3시부터 10월 7(일)일 오전 9시 30분까지
1박 2일
- 어디서 : 소백산 용문사(주지 : 청안스님)
- 대 상 : 지역 주민 모두
- 주 최 : 예천불교정법회
- 주 관 : 예천불교정법회 총무부(부회장 : 김종창, 부장 : 박영창)
- 동참금 : 30,000원
- 준비물 : 세면도구, 따뜻한 여벌옷
- 출 발 : 2012년 10월 6(토)일 오후 3시 예천군청 앞
- 연락처 : 예천불교정법회 사무국장 김철진(010-8591-6288)

2012. 10. 3

예천불교정법회장 전영섭 합장
2012-10-03 08: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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