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상식> 선수들의 피를 말리는 승부차기는 82년 스페인대회 때 도입됐고 득점없이 승부차기에서 승부가 갈린 것은 86년 멕시코대회에서 처음 나왔다. 1986년 6월 21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서독과 멕시코는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모두 1백20분을 뛰었으나 득점하지 못하고 0대 0으로 마무리되면서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결과는 서독이 4대 1로 승리.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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