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이소환(원내사진)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정희융 교육장, 학교장, 이사,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장학금 수여학생은 중학생 8명(1인당 50만원) 4백만원, 고등학생 10명(1인당 70만원) 7백만원 등 총1천1백만원을 지급했다.
소산장학문화재단은 지난 99년 지보면 출신 이소환(64·흥인개발 대표) 이사장이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빈약한 문화 및 과학분야에 연구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재단 자산이 2억 4천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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