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예천신문
  • 승인 2002.04.11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4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의근)는 지난 6일 군문화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의근 경북도지사, 류인희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홍유택 경북도병무청장, 이병진 경북도지방청장, 안병윤 50사단 부사단장,도승회 경북도교육감, 신영국 국회의원, 김수남 군수, 반용기 군의장, 이화자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및 도·관내각급기관단체장, 도내 예비군중대장, 군장병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이의근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로서 국가의 안보와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3백만 예비군 장병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한다”며 “오늘 창설 34주년을 맞아 보다 확고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공 예비군 표창,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이 진행됐으며,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및 선서가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