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천여자중학교 2학년 2반에 다니고 있는 송태고 입니다. 저의 취미는 독서이고 특기는 글짓기 그리고 노래 부르는 것입니다. 성격은 털털한 편이며 매사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도 이와 같이 명예기자가 되고자 자기 소개서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명예기자로서 글도 많이 쓰지 못하였고 활동도 많이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진실로 성실하게 열심히 한번 하고자 합니다. 만약 명예기자가 되면 우리 학교의 자랑과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저의 글솜씨를 널리 알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같이 명예기자 활동을 하고 싶어 했던 저의 친구 지혜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말입니다.

올해는 예천신문 한 페이지가 우리 예천여자중학교의 알차고 희망찬 소식으로 꽉 채워졌으면 하는 소망과 함께 명예기자로서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끝으로 예천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면서 이것으로 저의 소개를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