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김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경북소년체전에서 상리초등(교장 황경용) 6년 엄수현 군이 1백m에서 13.25초로 2위를 차지해 오는 5월(11∼14일)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1백m와 4백m 계주 경북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됐다. 또한 엄수현(부:엄동일) 군은 멀리뛰기 종목에도 참가해 4m77cm를 뛰어 3위를 차지하는 귀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과학경진대회에도 참가해 입상하는 등 과학분야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어 2002년 과학의 날을 맞아 우수과학 어린이 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오재흥(48) 교사도 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우수과학 교사)을 받는 등 겹경사가 생겨 교직원과 학생 모두 한껏 고무돼 있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