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호: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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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신문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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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 산비둘기 우는 내력
호수번호 : 8465
내용 : 아침 저녁 밤낮없이 구슬프게 울어대는
저 비둘기의 우는 속마음을 내 알 바 아니지만…
임자 잃은 설움인지 자식 잃은 슬픔인지
너의 우는 속사정에 무슨 사연 있겠지만
괜히 그 울음소리 듣고있는
내 마음마저 슬퍼지는구나…

<이지형.개포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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