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내역
목조초가 1동, 화장실 1동, 효자각 1개소, 명시보감 효행편 수록전설 재현 4개소, 사모정 3개소, 홍살문

 

●자세한소개

야계 도시복은 조선 철종때 사람으로 이름은 시복(始復 1817~1890), 본관(本貫)은 성주(星州)이며 호는 야계(也溪)이다.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야목마을에 살았다. 용모가 출중(出衆)하고, 마음가짐이 어질었으며, 효심이 출천(出天)하여 살아생전 부모 섬김에 한 치의 거짓이 없었다. 양친이 천수를 다하자 시묘(侍墓)살이 3년을 극진히 모셨으니, 임금이 그의 행적을 명심보감 속편(明心寶鑑 續編)에 실어 삶의 지침서로 삼도록 했다.

 

도시복 생가는 원래 재래식 ˝ㅡ˝자형 초가였으나 1882년 어사 이도재의 정려 표창 상신이 있은 후 ˝ㅁ˝자형 초가로 증축하였다고 한다. 1970년대 초가지붕을 슬레이트로 개조하여 사용하던 것을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으로 2005년 생가 복원하였으며 주변 토지를 매입하여 공원 조성 및 조형물을 설치하여 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산 교육장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연락처

예천군 문화관광과 (054)650-6395

상리면사무소 (054)650-6603

 

●찾아오시는길

서울출발 : 중부내륙고속도로 ⇒ 점촌·함창IC ⇒ 예천읍 ⇒ 상리면 용두리(효공원)

대구(부산)출발 : 중앙고속도로 ⇒ 예천IC ⇒ 예천읍 ⇒ 상리면 용두리(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