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로타리클럽(회장 정홍진)이 지난 17일 오전 11시 군청전정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중추가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현준 군수가 함께 했으며, 백미 1백포(한포당 20kg)와 라면 1백상자(약 5백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법의 테두리에서 소외된 차상위 계층인 관내 독거노인 1백가구를 찾아 쌀 1포와 라면 1상자씩을 전했으며, 잠시지만 말벗이 되어 따스한 온기를 나눴다.
정홍진 회장은 “늘 이웃과 함께하는 로타리인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