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신협 양미숙 전무 국무총리상 수상
풍양신협 양미숙 전무 국무총리상 수상
  • 백승학 기자
  • 승인 2010.09.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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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숙 전무
풍양신협 양미숙 전무가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협 5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양미숙 전무는 그동안 고령층을 위한 지역 밀착경영을 통해 풍양신협을 지역 제1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효(孝) 마케팅의 주역으로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경로문화 정착·맞춤 금융서비스로 노인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노인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 및 환원사업에 대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사회복지 활동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역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왔다. 가족으로는 남편인 이재문 감천파출소장과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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