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독립영화 세계챔피언 획득
또 장은연 씨는 독립영화 최고작품상인 `2010년도 세계챔피언' 트로피까지 획득하고 지난 7일 귀국하였다. 각국마다 제한된 시간 내에서 대표작으로 출품한 작품은 34개국 1백41편이었으며 청소년 작품으로 출품한 박규범 씨의 작품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은 가작상을 수상하여 우리나라의 작품 종합평가에서도 최상위로 평가를 받아 내년도 룩셈부르크에서 개최하는 제73회 UNICA세계영화제에도 75분까지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규회원국으로 아르메니아와 루마니아 및 르완다 등 3개 국을 승인하였고 2014년도 개최국 신청은 게오르규와,슬로바키아,오스트리 아 등 3개국이 신청하여 실사 후 2011년 UNICA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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