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준시, 고종시 곶감 출시 눈앞'
'은풍준시, 고종시 곶감 출시 눈앞'
  • 예천신문
  • 승인 2011.01.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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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지역 ‘명품 곶감’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예천 곶감은 두메산골 여러 지역에서 다농가 소량생산, 전통수작업과 자연건조방식으로 생산되어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임금에게 진상했던 은풍준시와 예천 상·하리지역의 고종시 곶감은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생산되는 전량이 조기 품절되고 있다.

금년 감 생산량은 이상기온으로 수확량이 30∼40% 줄었으나 곶감 생산량은 예년수준과 같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곶감 가격은 작년보다 15% 높은 1접(1백개)에 15만원 전후로 예약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예천지역은 매년 3천톤의 감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중 20%인 6백톤이 곶감으로 가공·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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