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동부초등동문산악회 정철(8회) 회원 등 1백여명은 지난 13일 서울 북한산에서 신묘년 한해 무탈한 산행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냈다. 이날 전재문 초대회장이 2대 산악대장 변대우(21회)·3대 산악대장 김시일(20회) 동문에게 감사패, 산악 국장 황도섭(22회) 권현택(28회) 동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초대 산악대장 최광열(18회) 동문은 핸드마이크 1대를 산악회에 기증했다.
회원들은 이날 능금산장가든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진 뒤 4월 산행을 기약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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