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이노베이터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용문면 출생)는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년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네스핏 기술이 적용된 58종의 신발과 형상기억 바이오 셔츠, 보아(BOA) 시스템이 적용된 의류 등 다양한 테크니컬 퍼포먼스 아웃도어 제품군을 선보였다.
네스핏 기술의 신발은 인간의 맨발과 가장 가까운 형태로 만든 신발로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이 받는 압력과 근육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형상기억 바이오 셔츠는 근육 상태를 기억해 활동 시 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첨단 기능성 이너웨어이다.
보아 시스템 의류는 트렉스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끈 대신 와이어가 연결된 다이얼로 사이즈를 조절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면 매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