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예천군연합회 친선 경기대회
게이트볼예천군연합회 친선 경기대회
  • 예천신문
  • 승인 2011.05.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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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목 분회장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예천군연합회(회장 정진량) 친선 경기대회가 지난 23일 하리면 은풍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하리면분회(회장 고재목)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10개 분회 소속 20개 팀 선수와 관계자 등 1백5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고재목 하리면분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가 게이트볼예천군연합회 발전과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모두 승패를 떠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철 하리면장이 환영사, 김영규 군의장과 정진량 예천군연합회장이 축사를 통해 협회 발전을 기원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친선 경기대회는 분회별로 돌아가며 격년제로 열린다.

이날 대회에서 하리·감천·예천한천·보문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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