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타 그린캠페인 펼쳐'
'트랙스타 그린캠페인 펼쳐'
  • 예천신문
  • 승인 2011.05.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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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동칠 대표
권동칠(용문면 출생) 대표이사가 경영하는 아웃도어 기업 (주)트렉스타가 전국 국립공원에서 대국민 환경정화 캠페인인 ‘그린캠페인'을 펼친다. 그린캠페인은 (주)트렉스타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우리 기업이 지키자’는 취지로 국립공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주운 만큼 포인트를 제공하는 그린포인트 제도를 통해 국민 스스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에 직접 참여하게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국립공원 방문객들이 국립공원 입구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봉투를 받아 국립공원 내 방치 쓰레기 및 자신의 쓰레기를 수거해 탐방지원센터에 가져오면 측정을 하여 포인트로 적립시켜 준다. 이 캠페인은 전국 20개 국립공원의 26개 국립공원관리사무소, 1백여개 탐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캠페인 홍보 행사가 17일 계룡산 국립공원의 벚꽃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진행, 국립공원의 탐방 시즌을 고려해 매월 2회 이상 진행될 예정이다.

5월 지리산, 설악산을 포함하여 12월에는 한라산까지 매월 대표 국립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1백여명의 트렉스타 임직원과 국립공원관계자, 환경지킴이 봉사단체들이 쓰레기 되가져가기 참가 서명운동과 함께 광분해성 쓰레기 봉투, 배지 증정을 통해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주)트렉스타에서 제공하는 AS 서비스도 함께 진행되어 그린캠페인을 사람과 사회가 더불어 상생(上生)하는 캠페인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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