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15일까지 90개 팀 열전
이번 대회는 초등부 40개 팀과 중등부 50개 팀 등 총 90개 팀 초· 중학생 양궁 선수 3백15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개인전·단체전·거리별로 치러지며, 중등부는 60·50·40·30m, 초등부는 35·30·25·20m에서 각각 싱글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군은 한국 양궁 미래 주역인 전국 초·중학생 양궁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도록 지난 7일부터 양궁장내 시설물을 정비·점검했다.
또 시가지 환경정비, 숙박·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교통시설물 정비 등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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