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27일 서울세계단편영화제 열려
5월 26일~27일 서울세계단편영화제 열려
  • 예천신문
  • 승인 2011.05.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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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찬주 협회장
◇ 영화제 팸플릿
제4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가 5월 26∼27일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용문면 태생의 장찬주 씨가 협회장으로 몸 담고 있는 (사)UNICA한국영상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세계 비상업 영화연맹 UNICA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38개 나라 1백78편이 접수됐다.

지난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예심을 거쳤으며 5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결선 공개영사가 진행된다. 시상은 2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장찬주 협회장은 “세계 각국 영화평론가들이 한결같이 한국의 단편영화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며 “이제 서울이 세계단평영화제의 중심지가 되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찬주 회장은 용문을 빛낸 사람들 선정 시상, 용문의 사계 사진 동영상 공모전 개최, 용문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터넷 소통 공간인 ‘용문 愛’(http:yongmun.org) 운영 등 고향 용문 발전과 용문면을 세계에 알리고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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