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여명 예천서 기량 겨뤄
8백여명 예천서 기량 겨뤄
  • 예천신문
  • 승인 2011.06.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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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예천군 '남자부 3위 입상'

`제22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2일 오전 11시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참가한 임원·선수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3일까지 열전을 치렀다.

개막식에는 이현준 군수, 김영규 군 의장, 김예희 교육장, 안홍기 농협군지부장, 맹수일 경북게이트볼연합회장, 권광남 예천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이현준 군수는 환영사에서 “모든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정정당당하게 대회에 임하고 서로간의 우의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광남 예천군생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은 단순히 보는 스포츠에서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스포츠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예천군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게이트볼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경기 결과
◆종합
△우승: 고령군 △준우승: 문경시 △3위: 경주시 △장려상: 영주시 △감투상: 경주시
◆부별
〈남자부〉
△1위: 고령군 △2위: 칠곡군 △3위: 예천군·영주시
〈여자부〉
△1위: 문경시 △2위: 경주시 △3위: 포항시·상주시
〈혼성부〉
△1위: 고령군 △2위: 영주시 △3위: 경주시·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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