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여성 서화 동호회로 지난 2000년 창립한 예묵회(회장 변국화) 회원들이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도 제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제38회 경북미술대전, 제14회 영남미술대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 남정순·변국화 씨가 입선, 경북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 류옥수·남정순·변국화 씨가 입선했다. 또 영남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 변국화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김종철 씨가 한문부문 특별상, 정옥자·이경남·정인자·김대아 씨가 한글부문 특선, 박영선·홍성연 씨가 문인화 부문 특선을 차지했다.
변국화 회장은 “문인화가이자 서예가인 유강 권승세(영남미술대전위원장) 선생님의 지도가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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