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덧재한과로…
추석 선물은 덧재한과로…
  • 예천신문
  • 승인 2011.09.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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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 고수 '맛과 영양 듬뿍'

◇ 양미순 대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과 설 무렵이면 특히 바빠지는 곳이 있다.

지보면 소화리 ‘덧재마을 한과’가 바로 그곳. 옛날 방식으로 만든 전통 한과라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제수용,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어 매년 10% 가까이 주문량이 늘고 있다.

‘덧재마을 한과’는 예천에서 생산된 찹쌀, 멥쌀, 참깨, 콩, 대추 등의 농산물에다 솔잎, 구기자, 쑥 등을 함께 넣어 만들어 시중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양과 맛이 모두 뛰어나다.

특히 한과는 주로 큰 명절에 맛볼 수 있는 제수음식의 하나인 관계로 정성이 듬뿍 들어간 덧재마을 한과를 먹어본 고객은 매년 다시 구입할 정도로 신뢰가 높다.

양미순 대표는 “모든 공정이 전통방식으로 이뤄져 미리 주문해야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덧재마을 한과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만원부터 12만원 대까지 여러 종류의 한과를 생산하고 있다. 예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10상자 이상 주문할 경우 2만원 짜리 한과 1상자를 덤으로 주고 택배비도 무료다.

■주문처: 덧재마을 한과(☎653-8535), 예천군청 시장개척단(☎650-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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