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막 인삼엑스포 전국 홍보방안 등 논의
이날 23명의 이사진은 충남 부지사 출신인 권오룡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오는 9월 2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금산인삼세계엑스포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정태영 회장은 “금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보니 금산인삼이 단순한 지역특산품이 아니라 그 명성이 세계로 확산, 비즈니스가 가미된 생명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전국 1천만 지역신문 독자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금산인삼엑스포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권오룡 조직위원장은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신문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이사진이 금산인삼엑스포를 홍보해준다면 크 도움이 될 것이다”며 “생산유발 효과만 6천7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금산인삼엑스포는 가족단위로 편안하게 관람하고 건강을 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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