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중견광고업체를 운영하는 예천읍 태생의 황병길 (주)제일에이앤씨 대표가 지난 2일 대구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예천향우회와 광고대행협약을 맺어 예천출신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광고수익으로 향우들의 복지증진을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황병길 (주)제일에이앤씨 대표는 예천동부초등학교 21회 출신으로 2007예천곤충엑스포 행사 때 엑스코를 비롯 대구전역에 5천만원 상당의 광고를 고향발전을 위해 무료로 스폰을 하였으며 2009년에는 예천군민장학회에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황병길 대표는 금년에도 고향에서 개최되는 예천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대회를 돕기위해 회사의 직원들과 홍보계획을 다양하게 수립하고 있음을 밝혔다.

황병길 (주)제일에이앤씨 대표는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과 한국옥외광고협회 수석부회장 및 대구골프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재구예천골프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예천읍 노하리에서 맥시칸통닭을 운영하는 황병열 사장의 동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