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는 조용래 회장을 비롯 김택종 명예회장, 이경락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외에도 자문위원, 부회장, 이사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호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이사회는 김원구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조용래 회장은 내빈과 각 읍면 회장 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정기총회와 체육대회 개최에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조용래 회장 주관으로 치러질 제20차 정기총회와 제11회 가족체육대회(5월 20일) 개최의 건을 회의에 올려 참석한 임원들이 동의했다.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만장일치로 전재영 씨가 차기회장에, 전상준· 이재윤 씨가 감사에 추대됐다.
/ 박호근 대구지사장
■약력
■ 전재영(64) 차기회장: 지보면 출생, 금정토건·영진투자 컨설팅·송광 그린에너지 대표, 재대구예천군민회 부회장·재대구예천군민산악회장 역임, 현재 재대구예천군지보면민회장
■ 전상준(65) 감사: 풍양면 출생, 북삼중 교감 퇴임, 현재 대구시 문인협회 총무이사(수필가), 재대구예천군민회 이사
■이재운(56) 감사: 예천읍 출생, (주)동방석재 대표이사, 군민회 부회장·재대구예천군예사랑 회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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