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육상) 최우수선수상...입장상 2위 수상
특히 대창고 출신 박상우(상무) 선수가 트랙 부문 남자일반부에서 1백m와 4백m, 4백m 계주, 1천6백m 계주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 지역 체육인들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다.
이번 체전에서 군부는 칠곡군이 1백74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울진군이 1백19점으로 2위, 성주군이 1백10.7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의성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예천군(90.7점), 영양군, 군위군, 청송군, 봉화군, 울릉군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1위, 구미시 2위, 경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내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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