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거산체육관(관장 이동욱) 소속 태권도 선수들이 경북도민체전에 예천군 대표로 출전(5월 4∼6일), 군부 고등부 경기에서 3위에 입상했다.
대창고 3학년 이정민 선수가 라이트급 3위, 석현규 선수가 미들급 3위를 차지했으며, 헤비급에서는 1학년 안성재 선수가 3위에 올라 예천군 태권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용인대 거산 체육관’은 태권도 명문인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이동욱 관장과 국가대표 시범단 출신 사범이 직접 지도를 하고 있으며, 지역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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