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관련 있는 외부업체 사람들로 구성된 KBS 외인야구팀은 2011년 창단한 신생팀으로 현재 서울 한강리그 3부에서 활동 중.
현재 예천지역에는 7개 팀 2백여명의 야구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예천사회인 야구리그에는 인근 문경 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총 36게임 풀리그 방식으로 10월까지 예천리그를 운영하고 있고 수시로 타 지역 야구동호인들이 예천야구장에 친선 경기를 갖고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현재 KBS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방영하는 「산 먼어 남촌에는2」 야외 촬영지인 지보면을 중심으로 촬영하면서 농촌지역인 예천에도 야구장과 야구팀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갖게 됐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