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외인야구팀 예천서 친선경기
kbs 외인야구팀 예천서 친선경기
  • 예천신문
  • 승인 2012.07.09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외인야구팀이 지난 7일 예천에 내려와 예천야구장(수질환경사업소내)에서 예천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예천군청 효동이, 예천경찰서 허리케인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KBS와 관련 있는 외부업체 사람들로 구성된 KBS 외인야구팀은 2011년 창단한 신생팀으로 현재 서울 한강리그 3부에서 활동 중.

현재 예천지역에는 7개 팀 2백여명의 야구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예천사회인 야구리그에는 인근 문경 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총 36게임 풀리그 방식으로 10월까지 예천리그를 운영하고 있고 수시로 타 지역 야구동호인들이 예천야구장에 친선 경기를 갖고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현재 KBS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방영하는 「산 먼어 남촌에는2」 야외 촬영지인 지보면을 중심으로 촬영하면서 농촌지역인 예천에도 야구장과 야구팀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갖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