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고등부 웰터급 1위, 석현규 헤비급 2위 등 대거 입상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안동시체육회·경북태권도협회가 공동 후원한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1천여명의 남녀 초·중·고·일반부 선수가 참가했다.
겨루기 부문은 남·여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품새 부문은 유치, 초등, 중등, 고등, 성인부(남`여)로 치러졌다.
용인대 거산체육관 선수들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이동욱 관장과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안종민 사범의 지도아래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고부 전 종목 출전하여 높은 기량을 뽐냈다.
〈입상자 명단〉
△고등부 웰터급 1위: 대창고 3학년 이정민
△고등부 헤비급 2위: 대창고 3학년 석현규
△여고부 웰터급 3위: 예천여고 3학년 이은직
△중등부 헤비급 2위: 대창중 3학년 김정호
△초등부 헤비급 3위: 예천초 4학년 전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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