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거산체육관 경북도지사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용인대 거산체육관 경북도지사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 예천신문
  • 승인 2012.09.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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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고등부 웰터급 1위, 석현규 헤비급 2위 등 대거 입상

◇ 이동욱 관장
안동체육관에서 8월 31일∼9월 2일까지 사흘 간 열린 제24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 대회에서 예천읍 용인대 거산체육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안동시체육회·경북태권도협회가 공동 후원한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1천여명의 남녀 초·중·고·일반부 선수가 참가했다.

겨루기 부문은 남·여 초등, 중등, 고등,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품새 부문은 유치, 초등, 중등, 고등, 성인부(남`여)로 치러졌다.

용인대 거산체육관 선수들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이동욱 관장과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안종민 사범의 지도아래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여고부 전 종목 출전하여 높은 기량을 뽐냈다.

〈입상자 명단〉
△고등부 웰터급 1위: 대창고 3학년 이정민
△고등부 헤비급 2위: 대창고 3학년 석현규
△여고부 웰터급 3위: 예천여고 3학년 이은직
△중등부 헤비급 2위: 대창중 3학년 김정호
△초등부 헤비급 3위: 예천초 4학년 전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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