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문화제는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방과후 학교(특기·적성) 교육의 활성화, 학생 축제 문화의 창달을 통해 전인 교육의 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생 예술 축제이다.
예천초등학교에서는 문학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자신들의 느낌을 마음껏 글로 표현한 문예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예천남부초등 및 예천여중, 고등학교에서는 오랜 기간 갈고 닦은 음악적 재능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하였다.
판화 및 상상화 정물화 서예 등은 예천동부초등학교에서 진행하였으며 예천문화회관 일대에서는 상큼하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이날 경연 결과는 20일(목) 쯤 각급 학교에 통지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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