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간 친목도모와 골프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석호진 LG디스플레이(주) 노동조합위원장, 윤상배 재구골프회장, 이준우 재경예천골프회 수석부회장, 김석홍 수요회장, 김연교 녹원회장, 권정호 싱글회장을 포함한 10여개 클럽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으며, 골프협회원 및 동호인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윤민희 회장은 “참가자 모두 즐거운 대회로 마무리 되길 바라고, 골프인구의 저변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축사에서 “참가한 모든 동호인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해서 예천 화합과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한 이번 대회는 예천군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예천군체육회·한맥CC&노블리아·예천스크린골프가 후원했으며, 주최 측에서 벽걸이 TV·골프백·우드·웨지·퍼트 외 다수의 경품과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해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되었다.
■대회 성적
△우승: 임병상 황재도 박세환 천금선 △준우승: 노오현 김연교 곽철환 임정순 △단체전우승: 싱글회(권정호 조원희 김광수 장재훈) △최다버디: 김석홍 △최다파: 김재윤 △최다보기: 박기범 △니어리스트: 정희탁 이시호 이승종 이금순 △롱게스트: 이민재 최장덕 윤지원 김귀옥 △메달리스트: 황병진 석호진 권오승 손외숙 △행운상: 최명환(그랜드시니어) 허후길(시니어) 도명흠(일반부) 선순덕(여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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