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 손기리 1백여 주민들의 대화와 휴식의 장소가 될 손기리 노인회관이 준공돼 지난 7일 현지에서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장, 박창연 노인회장, 노인회원, 주민, 출향인 등 2백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손기리 경로당은 총 사업비 5천 5백만원으로 1백6평의 부지에 건평 26.5평 규모의 단층 슬라브조로 건립 되었으며 노인들의 수요에 맞는 부대시설을 고루 갖췄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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