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천지회(회장 최도성) 권오휘(49·시인·한국문인협회 예천지부장) 부지회장이 지난 17일 서울시 우리은행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권 부지회장은 예천 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권오휘 부지회장은 2003년 문예사조(시)로 등단하여 현재 대창고등학교 국어교사,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영임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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