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시인 제4회 고운 최치원 문학상 본상 수상
장영희 시인 제4회 고운 최치원 문학상 본상 수상
  • 예천신문
  • 승인 2013.01.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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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고운 최치원 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풍양면 태생의 장영희(부산 성모여고 재직) 시인이 선정됐다.

고운 최치원 문학상운영위(위원장 김천혜)와 종합문예지 「문장21」(발행인 최철훈)은 김천혜 부산대 명예교수, 이문걸 동의대 명예교수, 김철 시인, 선용 아동문학가, 김종 시인, 박달수 시조시인, 윤일광 희곡작가, 박양근 수필가가 심사를 맡아 이같이 결정했다.

장영희 시인은 1996년 「시와 시론」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세 번째 시집 「느리게 살기」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장 시인은 지난 8일 오후 5시 부산 동구 범일동 축복예식장 뷔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재 목마 동인·국제펜클럽·부산문인협회·부산가톨릭문인협회 회원과 문학도시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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