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지난 20일 정영호(46) 씨가 제9대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 예천지부장에 선출됐다.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회원 확충에 힘쓰며, 최고의 지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호 신임 지부장은 대구 경북산업대학 전산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예천지부 입회 후 , 부지부장을 지냈으며, 경북본부 사업이사, 홍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예천읍 백전리에서 유성컴퓨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미영(43)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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