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면 민간사회안전망 새마을단체 경로당에 떡국 전달
하리면 민간사회안전망 새마을단체 경로당에 떡국 전달
  • 예천신문
  • 승인 2013.02.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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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면새마을단체(협의회장 도호섭, 부녀회장 이옥희)는 지난 25일 오후 떡국 1백60kg(1백만원 상당)를 관내 24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하리면민간사회안전망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물품을 마련했으며, 하리면새마을단체 회원 38명은 리별 담당공무원과 함께 어르신 안부 묻기를 비롯해 동절기 경로당 시설도 점검하면서 직접 전달했다.

하리면민간사회안전망(이하 민안망)은 행정기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불우이웃에 지역 사회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서로 도울뿐 아니라 지역 문제 해결에 스스로 대처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향인 등 회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하리면새마을단체는 새마을자조협동사업, 예천양수발전소와 연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들이 헌신적으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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