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청정 예천과 소외된 이웃들의 지킴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1989년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 24년 간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왔다.
예천LG농기계 중기회장, 용문면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용문면새마을지도자로 잘사는 농촌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용문면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정강순 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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