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행에는 김두식 보문면민회장, 김종가 산악회장, 김재환 산행대장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박병한 보문면장을 비롯한 단체장 10여명과 김영득 재부군민회장이 하산 행사장에서 회원들을 반갑게 맞았다.
박병한 면장은 “고향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부보문면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두식 보문면민회장은 “고향 방문에 가슴이 뭉클하다. 여기 참석하신 분들이 한 분 한 분씩만 더 모셔서 면민회를 성대하게 결성하자”고 당부했다.
김종가 산악회장은 “4월 남해 보리암, 5월 19일 군민회 정기총회를 통해 홍보를 배가하여 보문면이 최고가 되도록 하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산악회에서는 참석자 모두에게 보문면 예천어무이 참기름 한 병씩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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